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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LEM TOURGUIDE

완벽한 프라이빗 공간
더설렘 풀빌라

주변여행지

데코레이션

죽농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6분거리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 있던 몸을 풀고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주고,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 서있는 자신이 보이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해집니다.
* 촬영지 : TV “1박2일”, 드라마 “일지매”, 영화 “알포인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8분거리
이 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 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무려 8.5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묶어둡니다.
* 촬영지 : 영화 “ 화려한휴가”

관방제림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된다고 합니다.
2004년에는 산림청이 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주)유한킴벌리 등과 공동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촬영지 : 영화 “와니와 준하”

추월산 둘레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7분거리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만나게 됩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추월산 등산로 입구에 최근 둘레길이 만들어져 담양호와 함께 산책코스로 연인, 가족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마골생태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7분거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12분거리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이 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촬영지 : TV 전설의 고향 "죽귀", 영화 "흑수선", "청풍명월", “청연”, 드라마 "다모", “여름향기”, 각종 CF 촬영

백양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강천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습니다.
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내장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35분거리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의 품안에 안겨 있는 내장사는 백제 무왕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50여동의 대가람이 들어섰던 때도 있었지만, 정유재란과 6.25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절은 대부분 그 후에 중건된 것입니다.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절이고,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잡아 주변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